일본·국내선 특가 항공권 선착 판매일본 노선 운임 20% 할인코드 제공
  • ▲ 이스타항공이 일본과 국내 전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이 일본과 국내 전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일본 및 국내 전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다.

    항공권 최저 항공 운임은 일본 9900원, 국내 1000원이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 7만2100원 ▲인천~오사카 5만7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2900원 ▲인천~삿포로 8만7100원 ▲인천~오키나와 8만7100원부터 판매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6000원 ▲청주~제주 1만6000원 ▲군산~제주 1만7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2만9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의 경우 특가를 놓쳤더라도 항공권 예매 시 할인코드 'ESRJPN'을 입력하면 할인 운임에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역대급 엔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담없이 일본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국내선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한 만큼 근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