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대표 대학으로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 앞장
  • ▲ 경기도 RISE사업 협력을 위해 동부권 대학 11개교가 단국대에 모여 간담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단국대
    ▲ 경기도 RISE사업 협력을 위해 동부권 대학 11개교가 단국대에 모여 간담회를 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단국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부권 대학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일반대 12개교·전문대 7개교) 협의체의 대표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소재 일반대학 11개교가 참여했다. 경기도형 지역인재양성 취·창업 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은 "대학이 지역혁신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사업 등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단국대는)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교로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RISE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성과 프로젝트로 정했다. G7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7대 미래성장산업으로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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