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앱 통한 기금 마련으로 3억원 기금 조성누적 지원 아동 4000명 달해"적극적인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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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캠페인을 통해 영등포구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희망ON 캠페인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에 매칭해 기금 모금 및 지자체를 통해 지역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지난 8월 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이 자리해 차후 기부처 선정 및 기금 사용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롯데리아는 지난 22년부터 희망 ON 캠페인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3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생활 환경 개선 ▲필요 물품 구입 ▲체험 활동 진행 등을 통해 약 4000명의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했다.이번 영등포구청을 통해 전달한 롯데리아의 희망ON 기금은 지역아동 약 500명 대상 테마파크 견학 및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롯데리아는 소외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적극적인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