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영업이익 전년비 각각 28%·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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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스가 전 분기에 이어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5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고마진 제품 판매 급증과 함께 지속적인 생산 효율화를 통한 원가절감 활동으로 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내와 해외 모두 장비, 소모품, 홈케어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면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52.9%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주력 국가 중 태국에서의 가파른 성장이 눈에 띈다. 

    클래시스의 태국향 수출액은 2021년 약 16억 원에서 2023년 약 100억 원 수준으로 2년 새 6배 이상 급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만에 작년 연간 매출액을 웃돌았다. 호실적에 기여한 주역은 미용의료기기 장비 매출이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핵심 플랫폼인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대만, 스페인 등에서는 Ultraformer MPT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는 Ultraformer III(국내명 슈링크), Ultraformer MPT 및 볼뉴머의 판매가 모두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