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럭셔리 돌잔치 명소 ‘명월관 별채’ 새단장메종 글래드 제주 x 공간7, 프라이빗 연회 상품 출시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상견례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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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들이 코로나19 이후 소규모·럭셔리 연회 트렌드를 반영한 새 공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상견례부터 결혼식, 자녀의 돌잔치까지 맞춤형으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겨난 셈이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한적한 자연 속 럭셔리 다이닝 공간으로 잘 알려진 ‘명월관’의 별채를 리뉴얼해 돌잔치, 중소규모 모임 명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기존 명월관 별채의 18명 규모, 3개 다이닝룸을 리뉴얼해 더욱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모임 공간으로 특화시켰다.최소 20~32명까지 수용 가능해진 별채의 현담룸은 돌잔치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지인들과의 소규모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목적의 모임을 즐길 수 있다.‘현담’이라는 이름에 담긴 ‘깊고 빛나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반영하여 메뉴 제작과 해피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명월관 가든을 리셉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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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라이빗 독채 스테이 ‘공간7’과 함께 숲과 오름으로 둘러싸인 풍경 속에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규모 프라이빗 연회 상품을 선보였다.구좌읍에 위치한 프라이빗 독채 스테이 공간7의 독보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공간 대여 서비스, 기본꽃 장식 등과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케이터링 및 연회 서비스, 웨딩 꽃장식(옵션 추가 선택 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인원은 20인부터 40인까지 소규모로 진행되며, 대여 공간에 따라 3가지 타입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A타입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500평 규모의 야외 정원에서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그린야드', B타입은 모던한 실내 웨딩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 하우스'와 커다란 동백나무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파빌리온', C타입은 커다란 창 너머 고즈넉한 제주 풍경 속 다양한 연회를 즐길 수 있는 'D2'로 구성됐다.금액은 A타입 900만원(세금 포함)부터, B타입 680만원(세금 포함)부터, C타입 470만원(세금 포함)부터다.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케이터링 및 호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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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예비 부부 및 가족을 위해 상견례 패키지를 출시했다.‘프리미엄 상견례 패키지’는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바 ‘닉스(NYX)’에서 진행되며, 판교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며 양가의 첫 만남이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상견례 패키지는 2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베이직 코스에는 한우 육회와 참숯으로 구운 한우 1+ 등심구이가 메뉴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코스에는 4가지의 신선한 회로 시작해 참숯으로 구운 한우 1+ 안심구이 및 버터 포치드 랍스터 테일이 제공된다.패키지 가격은 프리미엄 코스 6인 기준 87만원, 프레스티지 코스는 6인 기준 1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