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34% 이상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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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이 상장 첫날 강세로 출발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14.25% 상승한 2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는 34% 넘게 오르기도 했다.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은 상장 첫날인 이날 1200원에서 8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다. 공모금액은 13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