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역별 니즈에 따라 건자재 통합 조달
  • ▲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출범식 현장. ⓒ유진그룹
    ▲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출범식 현장. ⓒ유진그룹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건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조직'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은 종합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유진기업의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유진기업은 이번 조직을 주축으로 레미콘, 철근, 내·외장재 등 건자재 품목들을 고객·지역별 니즈에 따라 통합 조달할 계획이다.

    박주형 유진기업 COO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출범식에서는 건자재 유통 사업의 미래 비전 공유와 더불어 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박주형 COO는 "철저히 고객 중심 시각에서 건자재 원스톱 솔루션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당사의 성장에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