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버거챔피언십 우승한 '멜팅소울' 대표메뉴 구내식당서 제공매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버거 퀄리티에 고객 만족도 높아빵지순례 베이커리 컬래버 제품 올 한 해에만 60만개 넘게 제공
  • ▲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시연회를 가진 가수 김태우, 셰프 이원일ⓒ삼성웰스토리
    ▲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시연회를 가진 가수 김태우, 셰프 이원일ⓒ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 맛있고 퀄리티 좋은 수제버거를 선보이기 위해 멜팅소울과의 컬래버를 진행했다. 

    컬래버 메뉴로는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멜팅소울과의 컬래버 외에도 인기 높은 외부 맛집이나 트렌디한 F&B 브랜드와 콜라보 한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식도락 트렌드로 자리잡은 빵지순례 맛집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올 한해에만 60만개가 넘는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컬래버 제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할 때와 같은 퀄리티로 대량 생산될 수 있도록 베이커리 양산 경력이 많은 제조공장과 연계해 발효, 제조공법을 추가로 적용하는 등 노하우와 기술을 지원했다.

    실제 7월말부터 제공중인 '르빵'의 밤식빵은 매장 상품과 동일하게 공주산 통밤 300g을 넣고 특제 발효종을 사용해 풍미를 높인 결과 2개월간 3만개가 넘게 제공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올 한 해 나폴레옹, 삼송빵집 등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컬래버 브랜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삼성웰스토리만의 전용 상품과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앞으로도 브랜드 콜라보를 더욱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