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객 총 6만명’ 보노보노 팝업스토어 성료자체 IP ‘모리스·보리스’ 성수동 팝업스토어, 10월2일 오픈유명 인플루언서 ‘유병재’가 기획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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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를 통해 진행한 팝업스토어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MZ세대를 겨냥한 체험 요소와 캐릭터의 귀여움으로 주목을 받은 이번 행사는 약 6만명의 방문객을 동원한 데 이어, 인기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까지 방문하며 롯데월드의 성공적인 IP 컬래버 사례로 발돋움했다.롯데월드는 오는 10월2일 성수동에 자체 캐릭터 IP ‘모리스·보리스’를 접목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는 오픈 전부터 이색적인 캠페인을 펼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팝업스토어 홍보를 위해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일부 차량에 랩핑을 진행하고 SNS 게시물, 숏폼 등으로 꾸준히 소통했다.그 결과 온라인 버즈량이 급격히 증가해 게시물 누적 조회수 총 45만건을 달성했다. 오픈 당일에만 약 3000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롯데월드가 앞서 외부 IP와 컬래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자체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손님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한다.롯데월드는 자체 캐릭터 IP인 ‘모리스·보리스’의 팝업스토어 ‘던전 오브 럭’을 오는 10월2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명 인플루언서 ‘유병재’가 기획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모리스·보리스는 카페 겸 비밀 연구소인 ‘꿀럭 딜리버리’에서 행운을 연구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 듀오다.모리스·보리스 팝업스토어 ‘던전 오브 럭’은 행운 던전에서 펼쳐지는 총 4가지의 퀘스트를 마련한다.체험객들은 빌런으로 변신한 병재스(유병재)에게 납치된 멜로우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따라, ‘거대한 병재스 입 속에서 멜로우 찾기’, ‘병재스의 눈코입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피하기’ 등의 이색 퀘스트를 수행한다.귀엽고 독특한 굿즈 148종도 판매한다. 모리스·보리스 및 멜로우 신규 굿즈 23종과 한정판 유병재 컬래버 굿즈 2종, 부스럭 굿즈 123종을 마련해 구매하는 재미까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