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5만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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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이 코스닥 상장 첫날 73% 급등 중이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셀비온은 공모가(1만5000원) 대비 72.67% 상승한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비온은 이날 2만54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셀비온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암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Lu-177-DGUL'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전량 신주 모집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 자금은 총 286억6500만원으로 신약 임상비용 및 연구자금, 연구인력 확보 등에 활용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