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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아이엠뱅크)는 삼성라이온즈 특판 상품인 ‘홈런 예·적금’에 대한 우대금리를 시즌 성적에 따라 최대 0.3%p(포인트)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홈런 예‧적금은 2024 KBO 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지역 연고팀 응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두달 간 판매한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신규가입 연도에 개최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시,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 0.10%p(포인트)의 우대금리로 최고 연 0.3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적용금리는 예금 최저 연 3.50%~최고 연3.80%, 적금 최저 연 4.00%~최고 연 4.30%이다.

    또 비대면 채널 가입 시 우대금리 연 0.05%p 추가 지급된다.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따른 우대금리 연 0.10%p 지급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시리즈 우승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 지급을 기대해 볼 수 있다.

    iM뱅크는 KBO 개막일 전일부터 삼성라이온즈 홈 개막전 전일까지 다양한 퀴즈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iM뱅크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