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주문액 기록하며 B2C 성장 견인타임 세일,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 예정
  • ▲ 한샘은 하반기 쌤페스타로 총 주문액이 1.7배 가량 늘었다. ⓒ한샘
    ▲ 한샘은 하반기 쌤페스타로 총 주문액이 1.7배 가량 늘었다. ⓒ한샘
    한샘이 오는 28일까지 가구·인테리어 공사·생활용품에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쌤페스타’의 마지막 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의 하반기 쌤페스타는 이달 20일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주문액을 경신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드는 리빙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한샘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연 2회 진행하며 B2C 사업 활성화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픈 후 10월 20일까지 주문액이 전월 대비 72% 증가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문액은 각각 78%,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쌤페스타는 약 1500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인테리어 공사 상품도 최대 1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알림 신청, 소문내기 등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참여가 1만3000건을 넘기기도 했다.

    한샘은 이번 행사 기간에 0~5세 유아용 가구인 샘키즈 라인에 가드를 높인 저상형 침대, 다양한 모듈로 구성해 수납력을 개선한 유아 옷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샘키즈 수납장은 목재, 접착제 등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부피가 큰 옷부터 간편 수납까지 가능한 인기 품목 중 하나다.

    마지막 4주 차에는 23일부터 4일간 다양한 옷장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옷장데이’를 진행한다. 또한 25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트라움 라토 천연가죽 리클라이너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4일간 진행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2023년부터 진행한 쌤페스타가 회사를 대표하는 연중행사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쌤페스타를 통해 가구·인테리어 카테고리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