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SK AI 서밋서 기조연설 발표AI연구 성과, GPU 인프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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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뉴스룸
스티븐 발라반 람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AI 생태계 발전과 기술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발라반 최고경영자는 29일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AI 인프라 시장에 대한 견해와 SK텔레콤과 협업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SK AI Summit 2024’ 주제 발표 참석차 한국을 찾는다.기조연설은 ‘오픈 모델과 GPUs As-A-Service로 AI를 제어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패널토론에 참여해 AI 인프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그는 “한국은 AI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며 “매일 카이스트나 서울대학교에서 새로 나오는 논문과 로봇 데모를 본다”고 말했다.이러한 연구 성과는 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있다는 설명이다.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받아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발라반 최고경영자는 “AI가 경제의 모든 측면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할 것”이라며 “현재 최첨단 LLM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체감하고 있다. 향후 업계 전체가 뒤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SK텔레콤은 람다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GPU를 직접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한 가상 환경에서 빌려쓰는 ‘GPU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