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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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 등 연금계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연금계좌는 노후 생활을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연간 900만 원 한도(연금저축만 납입 시 600만 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중개형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에 입금할 때도 입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중요한 세테크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먼저 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연금계좌를 개설하고 10만 원 이상 순납입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연금저축과 IRP 각각 적용되며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연금계좌 순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3만 원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순입금 이벤트'도 실시한다.은행‧보험사의 연금계좌 이전 금액과 중개형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입금한 금액은 2배로 인정받으며, 순납입 구간에 따라 1만 원부터 연금저축 최대 100만 원, IRP 최대 3만 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계좌별 세부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연금계좌는 노후 대비뿐만 아니라 세테크 전략에 따라 기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된다"라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유안타증권 연금계좌로 절세 혜택은 물론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해당 이벤트는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으로 지점 방문 없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