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출장 등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고객 위한 맞춤형 보장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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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로 떠나는 ‘해외 장기체류자’를 위한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FOR ME 해외장기체류자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원하는 기간만큼 설정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가입하거나 부모가 해외로 떠나는 자녀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비행기 탑승 전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최적가 플랜 △밸런스 플랜 △끝판왕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적가 플랜으로 만 20세 가입 기준 보험료가 타사 대비 5만~10만원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끝판왕 플랜’은 해외 체류 중 상해·질병으로 현지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경우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국내 귀국 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 시 최대 3000만원·해외 배상책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증가하는 해외장기체류자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과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해외에서의 사건·사고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는 보장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