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로 소외학생 대상 맞춤형 지원 강화
  • ▲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왼쪽)과 김윤현 송민학교 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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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왼쪽)과 김윤현 송민학교 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생명이 지난 8월과 10월에 걸쳐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송민학교·양주도담학교·장호초등학교에 각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원금은 금융교육 우수 장학금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DB생명은 임직원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통해 소외지역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1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금융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이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