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 강화 노력…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퀴즈로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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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다음달 1일까지 고객 소통 강화와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로 위의 포청천'은 1990년대 인기를 끈 드라마 '판관 포청천'에서 착안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이다.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는 포청천 캐릭터처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의 과실비율을 맞추는 방식이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사례 중 고객이 자주 접할 수 있는 5가지 자동차 사고 유형을 주제로 선정했다. 참여자는 각 퀴즈의 정답을 확인한 후 댓글창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의 특성을 살린 것이다.

    이 이벤트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참여자와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3만원권)·올리브영 상품권(1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총 3400여명에게 제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도로 위의 포청천' 이벤트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애플리케이션과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