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큰 화두… 세간의 화제 모아'더미'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 던져아이슬란드 씨셀 사용해 환경 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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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비건 매트리스 N32의 ‘SLEEP SAFETY’ 캠페인이 누적 16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N32가 선보인 1분짜리 캠페인 영상과 15초 분량의 TVC 영상은 환경오염 문제를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인간의 무관심 및 부주의함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1분 캠페인 영상은 약 735만회, 15초 TVC 영상은 885만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SLEEP SAFETY 캠페인은 ESG 경영과 친환경 가치소비가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순히 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소비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주목하며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되어야 한다’는 분명한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엠버서더인 더미(인체 모형)를 통해 ‘안전한 수면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의 가치’, 한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N32는 시몬스가 선보이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로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한다.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와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를 함유한 이 소재는 생분해가 가능해 자연으로 환원된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유해물질이 없는 소재만을 사용해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공식 라돈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