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캐릭터 활용한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 확대공개 한달여 만에 합산 조회수 1000만뷰 돌파새로, 올해 7월기준 누적 4억병 판매… 대표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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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가 선보이는 콘텐츠가 합산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월 초에 새롭게 선보인 ‘새로구미뎐: 산257’이란 이름으로 선보인 두 콘텐츠는 지난 4월에 공개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이다.탄탄한 스토리 텔링과 배우 천우희, 이원정, 변요한이 각각 ‘여(女)새로구미’, ‘남(男)새로구미’, ‘적국의 왕자’의 나레이션을 담당함과 동시에 스토리에 있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뽐내며 공개 한달여 만에 합산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새로’는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출시 초에 선보인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5분 정도 분량의 콘텐츠는 사람의 간을 탐했던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2022년 9월 처음 시장에 나온 새로는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인해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누적 5000만병 판매고를 돌파했으며, 7개월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 금자탑을 세운 새로는 올해 4월 ‘새로 살구’를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올해 7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4억병을 넘어서며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