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과 학생들의 감동 사연이 만나 콘텐츠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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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학과, 대학원생들의 학업과 관련한 사연을 공모해 감동을 선사하는 뮤직비디오와 숏폼드라마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3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해당 영상물은 △한국 전통 무속 공연으로 해외를 돌아다니는 김영희 씨 △장애를 딛고 유학의 꿈을 꾸는 박수연 씨 △늦깎이로 공부를 시작해 고미술전문가로서 성큼성큼 발전해 가는 황화영 씨 △육아로 경력단절 여성이 됐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 강지혜 씨 등 4명의 진솔한 사연을 인공지능(AI) 작가 예인(Yein)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수려한 영상으로 뽑아냈다.해당 영상(url.kr/tityt1, https://url.kr/7pkbj3)은 스튜디오 캐로덕션의 한종철 영상감독의 편집과 유승근 대본작가의 손을 거치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탄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AI 기술 활용 방식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도록 기획됐다.강윤주 문화예술경영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세상에 알리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9개 학부, 35개 학과(전공)에 걸쳐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khcu.ac.kr)에서 받는다. 입학 문의 ☎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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