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년 ESG 평가 모두 최고 등급상위 11.3%만이 AA등급을 획득ESG 사회공헌·지역상생 수준이 탁월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5일 롯데GRS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 A, BB, B, C, D, E)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롯데GRS가 획득한 A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위 11.3%만이 AA등급을 획득했다.롯데GR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92.53점을 기록했다.사회분야에서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가족친화경영, 인적·공급망·고객 관리 등을 비롯해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분야에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