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 높이 평가받아 2019년 이어 두 번째 수상ESG 행보 펼치며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 전파
  • ▲ (왼쪽부터)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시몬스
    ▲ (왼쪽부터)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시몬스
    시몬스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나눔문화 확산 유공 포상’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은 경기도가 매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몬스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시몬스 침대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시를 기반으로 그간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ESG 행보를 펼치며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순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추석 때부터 매 명절마다 총 13번에 걸쳐 5억원 이상의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천 지역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아동센터 및 YMCA에 도서·의류 등 물품 기부 ▲마을 주민들과 정기 플로깅 활동 진행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12월 3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시몬스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활동’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창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