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오픈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90%가 소진, 이틀 만에 완판 기록1차판매 물량보다 약 2배 이상 물량 준비"2030 소비 취향 바탕으로 이색적인 상품 기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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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오는 7일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 2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지난 10월 말 출시한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 다시 출시하게 됐다. 출시 당일 전국 각 점포에서 오픈런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매장 오픈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의 90%가 소진됐고,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빼빼로의 경우 11월에 고객 수요 및 매출이 가장 높은 상품으로, 성수기가 끝난 이후 12월에 다시 한번 대량으로 물량이 입고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이번 2차 판매 ‘플레이브 빼빼로’는 1차 판매 물량과 마찬가지로 각 패키지 전면에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Pump Up The Volume’의 의상과 10월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또한 ‘플레이브 빼빼로’ 구매 고객에게 포토 카드 1세트(랜덤 2장)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한다.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각 멤버 별 일반 포토 카드와 멤버들의 손 글씨가 담긴 스페셜 포토 카드 두 종류로 구성됐다.이번 2차 판매에서는 1차판매 물량보다 약 2배 이상 물량을 확대 준비했다.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지난 1차 판매 시기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빠르게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2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의 소비 취향을 바탕으로 이색적인 상품 기획과 함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