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너·청소 패드·스프레이 밀대 라인업기존 정전기와 물걸레 청소포 장점만 결합"단 한 번 청소로 머리카락, 기름때 등 해결"
  • ▲ ‘클린마루 3종’ ⓒLG생활건강
    ▲ ‘클린마루 3종’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원스톱 바닥청소 솔루션 홈스타 ‘클린마루 3종’ 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뽀송한 마룻바닥클리너’, ‘도톰한 3겹 바닥청소패드’, ‘촉촉한 이지클린 스프레이밀대’로 구성된 3종으로 구성된 바닥청소 세트다. 

    사용 방법은 클리너 용액을 스프레이밀대에 담고, 바닥청소패드를 밀대 끝에 부착한다. 그리고 일반 밀대처럼 바닥을 쓱쓱 밀면서 청소하면 된다. 

    머리카락, 먼지, 찌든 때는 클리너를 뿌려서 ‘습식’ 상태로 밀면 청소패드에 잘 달라붙는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3겹 원단으로 설계한 바닥청소패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자사의 기존 습식 청소포에 비해 5배에 달하는 두께로 한 장으로 129㎡(39평)를 밀어도 헤지지 않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프레이밀대는 클리너를 120도 각도로 폭 넓게 분사할 수 있고, 견고한 클립형 헤드를 갖춰서 청소하는 내내 청소포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