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2024 서울콘에서 '별똥별 런웨이' 펼쳐11일 상호교류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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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하울회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하울회는 발달장애아 특수교육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발달장애아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이은미 모델학과장은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모델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힘써왔다"며 "앞으로 하울회와 협력해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주최로 오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서울콘' 행사 때 '별똥별 런웨이'를 통해 학생들과 하울회 발달장애인이 함께 펼치는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별똥별 런웨이는 이은미 학과장이 총연출을 맡았다.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내년 1월 10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혹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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