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 교류, 정보 교환, 공동 문화사업 등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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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과 상호교류 협약(MOU)을 맺고, 항공·드론 분야 우수 정비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달 28일 서울문화예술대 A동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문화예술대 장승원 총장, 기준성 교무처장, 이동복 대외협력처장, 항공정비학과 최치봉 학과장과 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 이재찬 부원장, 최의찬 정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양 기관은 ▲주요 시책 홍보 협력 ▲교육 프로그램 교류와 정보·자료 교환 ▲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신한글로벌인재교육원은 평생직업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동두천, 양주 비행장, 수중 드론 실습장 등 다양한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소형무인기, 수중·특화·열화상·자율방제 드론, 영상 촬영장비 등 다양한 교육장비를 갖췄다.서울문화예술대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드론 융합학과로, 서울지역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4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다양한 실습수업과 항공업계 명사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내년 1월 10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혹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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