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회원사와 함께 서울 400세대에 방한용품 제공
  • ▲ 12월 19일 오전 11시, 한국대부금융협회(정성웅 회장, 왼쪽에서 3번째)와 로제캐피탈대부(추홍연 대표, 왼쪽에서 4번째), 에이원대부캐피탈(주환곤 대표, 왼쪽에서 1번째)등 12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권영규 회장, 왼쪽에서 2번째)를 찾아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에 써달라며 4천만원을 기부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
    ▲ 12월 19일 오전 11시, 한국대부금융협회(정성웅 회장, 왼쪽에서 3번째)와 로제캐피탈대부(추홍연 대표, 왼쪽에서 4번째), 에이원대부캐피탈(주환곤 대표, 왼쪽에서 1번째)등 12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권영규 회장, 왼쪽에서 2번째)를 찾아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에 써달라며 4천만원을 기부했다.ⓒ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가 12개 회원사와 함께 1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방문해 혹한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 지역 400세대에 전달할 난방텐트, 이불겸용 침낭, 패딩조끼 등 1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부금융협회는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총 3억3100만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정성웅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대부금융업계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회원사들과 뜻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