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 교류 협력으로 자기계발 기회 제공내년 1월14일까지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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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서울 광진구와 지난 16일 관·학 교류협력과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 주민은 경희사이버대 학사과정에 신·편입할 때 등록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고품격의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는 경희사이버대는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산업체위탁전형과 관·학 협력 장학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정부 부처를 비롯해 서울시와 용인시, 하남시, 강남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지방자치단체, 포스코와 삼성전자, 엘지이노텍, 국민연금공단, 서울교통공사, 금융기관 등 1000여 개 기업·기관과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광진구는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민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배울 수 있는 '문화교육도시'를 표방한다.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은 "광진구와의 이번 협약이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배울 의지만 있다면 구민 누구나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07·2013·2020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3회 연속으로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온라인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최초로 2회 연속 수상한 저력이 있다.경희사이버대는 내년 1월 14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kh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9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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