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활용… 꿈과 희망 전달
  •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어린이집에 농협손보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해 만든 헤아림 동화책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손보 사업지원부문 유지영 부사장(사진 뒷줄 왼쪽 네 번째)이 동화책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어린이집에 농협손보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해 만든 헤아림 동화책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손보 사업지원부문 유지영 부사장(사진 뒷줄 왼쪽 네 번째)이 동화책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어린이집에 자사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해 만든 ‘헤아림 동화책’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헤아림 동화책’은 지난 2022년에 실시한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 중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 ‘달님을 찾아서’, ‘울어도 괜찮아’ 세 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제작됐다.

    전달식에는 유지영 농협손보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직접 동화책 300여권을 전달했다.

    유 부사장은 "회사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동화책을 제작하는 과정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해당 동화책을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