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오븐과 그릴로 차별화된 '직화구이' 구현신유빈 선수 모델 발탁… CF 공개"다양한 마케팅으로 '그릴리' 성장시킬 것"
  • 동원F&B가 탁구선수 신유빈을 ‘그릴리’ 모델로 앞세워 냉장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그릴리는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낸 제품이다. ‘직화구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제품이기도 하다.

    동원F&B는 최근 그릴리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향과 육즙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는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 후랑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밖에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도 담겨있다.

    동원F&B는 그릴리를 내년 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