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미세먼지 정책 발굴단' 참여하며 정책 발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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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 주최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의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김민선, 노해민, 박은진, 신희원, 이성혁, 이수현, 장예진, 장인준 학생 등 8명은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들은 경기도 미세먼지 정책 발굴단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참신한 정책을 발굴·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윤종상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토대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면서 "에너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에너지 환경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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