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태블릿,마우스 등 새학기 인기품목인 할인 판매새학기 앞둔 1~2월, IT가전 연간 매출 25% 차지밥솥, 전기그릴 등 설날에 수요 높은 주방가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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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1월 한달간 ‘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BIG SALE’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새학기 인기 품목인 노트북, 태블릿 등 IT가전을 비롯해, 명절에 많이 쓰이는 밥솥, 그릴 등 주방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새학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IT가전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의 최근 3년간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1~2월 IT 가전 매출 비중이 연간 매출의 약 25%를 차지할만큼 새학기를 앞둔 연초에 다양한 IT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맞춰 인기 IT 가전을 선정해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삼성전자 노트북 중 롯데하이마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 ‘갤럭시북4(256GB)’를 500대 한정으로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 작년 가장 많이 판매된 ‘로지텍 M190’을 3000대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행사상품 구매 시, 로지텍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이밖에도 다양한 IT가전 행사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256GB)’를 109만9000원에,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256GB)’을 117만9000원에, 레노버 ‘P12(128GB)’를 31만5000원에 제공한다.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한 주방가전 행사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작년 추석 때 밥솥 할인 행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낸 쿠쿠전자 ‘IH 전기밥솥(6인용)’ 행사상품을 5000대 한정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27만9000원에 선보인다.전기그릴, 에어프라이어 등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의 최근 3년간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명절을 앞두고(직전 2주간) 전기그릴 매출은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한다. 밥솥, 에어프라이어의 매출도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주방 가전 수요에 맞춰,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을 16만9000원에, 테팔 ‘에어프라이어’ 행사상품을 6만4000원에 제공한다.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새학기,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 많이 찾는 IT 가전, 주방 가전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더 다양한 행사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