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능18가지 안마모드 탑재
  • ▲ 코웨이의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코웨이
    ▲ 코웨이의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코웨이
    코웨이가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몰입, 휴식, 회복 등 용도에 맞게 기능을 전환할 수 있도록 히든 안마볼 구조를 적용했으며 3 Zone 온열 시트를 통해 전신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트리플체어는 최대 150°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다.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선사한다.

    신제품은 총 18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비렉스 최초로 스윙 안마 코스가 탑재됐다. 스윙 안마 코스는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며 4가지 스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6가지 특화 안마 모드,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3가지 부위 안마 모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수동 안마 모드도 탑재됐다.

    또한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되며 무선 리모컨과 빌트인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다양한 색감으로 구성돼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다기능 체어로서 필요에 따라 워크 체어, 리클라이너 소파, 안마의자로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