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융합기능사, 건설·부동산 분야 유망직업 떠올라핵심 이론·유형별 기출 문제 수록 … 프로그래밍 실습 파트도 포함"입문자들도 현장서 활용 가능한 전략서 될 것"
-
- ▲ '2025 시대에듀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 공부 끝' 표지.ⓒ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시험 관련 수험서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 공부 끝'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은 지난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서동조 서울디지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같은 과 김은경 교수, 인하공업전문대학 공간정보빅데이터학과 주용진 교수와 함께 집필했다.공간정보융합기능사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수집, 가공, 분석해 공간정보 기반의 의사결정과 콘텐츠 융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설, 부동산, 환경 컨설팅 등에서 필요한 유망직업이다. 최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커리어 개발에 익숙한 Z세대에게 유망 자격증으로 꼽힌다. -
- ▲ 최근 출제된 유형별 기출문제가 제시된 실기시험편.ⓒ서울디지털대
-
- ▲ 서동조 서울디지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서울디지털대
서 교수는 "이 책은 공간정보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략서가 될 것"이라며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시험에 대비해 전략과 방향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6일까지 컴퓨터공학과, 드론 전공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점당 등록금은 6만6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
-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서울디지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