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주도자체 개발 '위드 미 & 위드 유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 ▲ 진로 프로그램 진행 중인 방성운 명지대 겸임교수.ⓒ명지대
명지대학교는 방성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겸임교수가 지난해 12월 20일 재학생 진로교육 역량 강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 표창은 진로 체험 지원과 활성화에 공적이 탁월한 유공자에게 주는 상이다.방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간 명지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 교과목을 운영해 왔다. 또 서울 자립전담기관과 연계한 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 지원과 경제 자립 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하는 등 진로 탐색 활동 전반에 기여했다.맞춤형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위드 미 & 위드 유(With Me & With You)'도 개발해 운영했다.방 교수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 탐색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역량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 ▲ ⓒ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