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리뉴얼 통한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고유 정체성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 가미'프리미엄' 너머 시대와 진화하는 모던 브랜드로
-
- ▲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던힐 소비자들을 위한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던힐만의 브랜드 헤리티지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던힐은 패키지 디자인을 주기적으로 리뉴얼하여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균형을 맞추고,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왔다.패키지 리뉴얼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던힐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던힐을 단순한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를 넘어, 시대와 함께 진화하는 모던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했다.이번 던힐 패키지 리뉴얼은 5년 만에 진행된 프로젝트다. ‘시간의 흐름에 변하지 않은 가치’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던힐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상징은 런던 세인트 제임스 스트리트를 의미하는 아치 형태로 변경되어 시대를 초월하는 뛰어난 품질을 강조했다. 던힐 파인컷과 킹사이즈의 로고를 통일해 일관성을 더했다.던힐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킹사이즈(King Size)’는 던힐의 정통성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흡연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최고급 버지니아 담뱃잎을 사용했으며, 킹사이즈 담배 특유의 묵직한 풍미가 특징이다.2007년도 선보인 '파인컷(Fine Cut)'은 던힐의 슬림형 제품군으로, 미국산 최상급 담뱃잎을 기존 제품보다 세밀하게 가공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하고 균형감 있는 맛을 구현했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은 언제나 변함없는 뛰어난 품질과 세심한 소비자 이해를 바탕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