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신탁·전략·리츠·도시재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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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 사옥. ⓒ한국토지신탁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은 2025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형태로 모집하며 채용분야는 △신탁사업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재무부문이다.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2월3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지원요건은 대학 졸업자 및 2025년 졸업예정자(2025년 3월부터 풀타임 근무 가능자)로 사규상 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등록장애인은 전형시 우대한다.한토신 인사담당자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가 힘든 가운데 호실적을 냈다"며 "회사 경쟁력이자 성장원동력이 될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경력직원은 신탁‧전략‧리츠‧도시재생 등 사업부문과 분양마케팅 및 신상품개발부문에서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이날부터 채용 완료시까지 인재풀 운영을 통해 모집한다.한편 한토신은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문을 확대 및 재정비했다.도시재생 1개 본부를 추가설치하는 한편 리츠사업팀을 기존 3개팀에서 5개팀으로 늘렸다.아울러 투자처 다변화와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목표로 전략금융투자팀과 신상품개발팀을 신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