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설 명절 가전 선물 키워드 ‘안·식·로봇’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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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 공유 전기자전거 ‘쏘카 일레클’ 가맹 파트너 모집

    쏘카가 오는 6월까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쏘카일레클’의 4기 가맹사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9년 국내 최초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일레클은 2022년부터 가맹사업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해 왔다. 가맹사업 4년 차인 현재 전국 20개 도시에서 1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운영 중인 가맹기기 대수는 총 1만4000대로,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가맹점 모집은 재투자 비중이 67%에 달하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모집 지역은 영남, 호남, 충청권 등이다.

    쏘카일레클 가맹점주는 일시불 또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리스 형태로 전기자전거를 구매 후 배터리 충전, 기기 재배치, 유지보수 등의 운영 업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4기 가맹사업에 가입해 오는 4월 안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는 가맹점주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가맹점에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고, 플랫폼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기 구매 계약 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승건 쏘카 퍼스널모빌리티본부장은 “1년 이상 운영 중인 가맹점 절반 이상이 기기를 추가 구매하고 운영 규모를 확장하는 등 높은 재투자율과 만족도를 보인다”라고 말했다.

    ◆쿠쿠, 설 명절 가전 선물 키워드 ‘안·식·로봇’ 선정

    쿠쿠가 설 명절 부모님을 위해 가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효도 가전 키워드로 ‘안-식-로봇’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쿠쿠가 작년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2주간 설 명절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안마의자,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등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효도 가전들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밥솥, 인덕션레인지,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도 설 명절 기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올해도 부모님을 위한 설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효도 가전이 지난해에 버금가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청소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청소기는 작년 설 명절 준비 기간 판매량이 486% 급성장했다. 더불어 식기세척기도 지난해 설 기간 248%의 높은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설 명절 안마의자는 부모님의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줘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 맞춤형 기능을 갖춘 쿠쿠의 안마의자는 지난해 설 명절 판매량이 219% 증가, 명절 수요를 톡톡히 봤다. 청소기 역시 가볍고 사용이 편하다는 평가를 얻으며 지난해 설 명절 판매량이 247% 증가했다.

    쿠쿠 관계자는 “작년 설 명절 인기가 있었던 가전을 공개하며, 가족들을 위한 가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키워드를 선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