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 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에서 경력 쌓아"자동차 금융 전문성으로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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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민 롯데오토리스 신임 대표 모습. ⓒ롯데오토리스
롯데오토리스는 신임 대표에 김태민 전(前) 현대커머셜 리테일사업실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998년 현대캐피탈에 입사해 현대캐피탈 마케팅기획팀장, 현대커머셜 법인지역본부 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김 대표가 가진 자동차 금융 전문성이 자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용차 리스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오토리스는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 전문 자회사다. 고객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경제상황에 따라 다양한 자동차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1톤 중심의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 등 각종 상용차량의 정비포함리스 및 특장포함리스를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