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이용 가능한 폐쇄형 복지 플랫폼온라인 최저가 가격 혜택 및 AI 기반 ‘맞춤 상품 추천’ 기능 제공풀무원, 엠버십 직장인들의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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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쇄형 복지 플랫폼 ‘엠버십'ⓒ풀무원
풀무원은 풀무원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복지 플랫폼 ‘엠버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엠버십은(embership)은 조직원(Employee)과 멤버십(Membership)을 합성한 단어로, 풀무원 임직원 및 주요 고객사, 파트너사를 위한 맞춤형 AI 복지 플랫폼을 말한다.풀무원은 현재 엠버십에서 간편식 등 식품류부터 건강식품, 오피스용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약 1500여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풀무원은 우선적으로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형 위탁 급식 사업장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를 전략 사업장으로 선정해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도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엠버십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최저가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용자들은 풀무원의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에 입점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풀무원은 이용자에게 가격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엠버십을 구축했다.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AI 기반 ‘맞춤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이외에 엠버십에서는 GPS를 기반으로 엠버십 참여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엠버십 복지 포인트를 활용해 즉시 할인이 가능한 현장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풀무원은 엠버십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도입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엠버십 입점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입점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플랫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풀무원은 엠버십을 단순 복지 플랫폼을 넘어 직장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최저가 혜택은 물론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상품과 서비스 제공, 업무에 도움이 되는 소통까지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엠버십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