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 가치 이어와혁신 디자인 경영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일룸·퍼시스·데스커·시디즈 등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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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시스그룹
퍼시스그룹이 2024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핀업디자인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이번에 신설된 ‘올해의 디자인 경영상’은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업계를 선도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퍼시스그룹은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오피스부터 홈까지 폭넓은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42년간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가치 아래 혁신 디자인 경영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시디즈의 ‘T90 하이엔드 홈 오피스 의자’는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일룸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신제품 ‘헤이븐’이 파이널리스트(Finalist) 상을 수상했다.이외에도 ▲일룸의 ‘업모션’ 등 6개 제품 ▲퍼시스의 ‘카머’ 등 2개 제품 ▲데스커의 ‘철제선반장’ 등 2개 제품 ▲시디즈의 ‘GX e-Sports Chair’ 이 ‘베스트(BEST) 100’에 선정됐다.정보은 일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자인과 경영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