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이천 지역사회에 기부 이어와이번 설 명절까지 누적 기부금 6억원"이천시와 유익한 ESG 활동 전개할 것"
  • ▲ (왼쪽부터)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몬스
    ▲ (왼쪽부터)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몬스
    시몬스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진공청소기 등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기부해왔다. 올해 설 포함 14번의 명절 동안 누적 기부금은 6억원에 이른다.

    이날 시몬스는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시 모가면에도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G 리딩 브랜드로서 이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다방면으로 유익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