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교육·생활비 지원 지속… 미래세대 성장파트너 역할 강화
  • ▲ 2025년 2월 5일(수)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심성보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가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SGI서울보증
    ▲ 2025년 2월 5일(수)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심성보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가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지난 5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지원해 왔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장학생들은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더불어 진학지원금, 도서구입비, 생활비 등을 지원받는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 파란꿈 희망파트너'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파트너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