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6시, 단 60분간 60분러시 실시 MD가 직접 상품성, 구매 리뷰 등으로 엄선"퇴근 이후 직장인 쇼핑족들의 호응 기대"
-
- ▲ ⓒ11번가
11번가가 지속된 장바구니 물가 부담에 초특가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단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러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 및 구매 리뷰, 가격 등을 토대로 직접 엄선한 추천 제품을 한정 시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다양한 카테고리(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가전제품, 리빙용품, 여행상품 등)에서 선별한 상품을 하루 3개씩 초특가에 선보이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한다.
이로써 11번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10분러시(매일 오전 10시)와 신설된 60분러시(매일 오후 6시)를 통해 초특가 상품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매일 선보이게 됐다.
매달 세 차례(10·20·30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총 10개의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10분러시데이도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이다. 다양한 타임커머스 코너를 앞세워 고객들이 만족할 초특가 판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관계자는 "10분러시는 오전 중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를 고려했다면, 60분러시는 퇴근 무렵 시간대를 겨냥한 만큼 퇴근 이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