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서비스 시작, 포화상태로 대기열 생성여분 서버그룹 증설, 3개 서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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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 강필성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출시 직후 서버가 포화되면서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정오에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시작부터 이용자가 몰리면서 대부분의 서버가 포화상태를 기록함과 동시에 대기열이 생성됐다.

    위메이드는 준비된 여분의 서버를 증설했다.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신규 서버그룹 ‘니플헤임’을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안내했다. 신규 서버그룹에는 3개 서버가 포함돼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트와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전투 시스템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