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친화적 정책 지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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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센스 제공.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아이센스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결정됐다며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3월부터 6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상법 제368조의4 제1항에 따르면 회사는 이사회 결의로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할 수 있다.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과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 의결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앞으로도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아이센스는 이달 초 CGM 케어센스 에어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국내 허가 변경 승인을 얻어 3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