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소 예약 시 최대 6만원 할인숙박 예약 고객 카셰어링 할인 제공
  • ▲ 쏘카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쏘카
    ▲ 쏘카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쏘카
    쏘카가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쏘카는 이번 페스타에서 최대 2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숙소를 최대 3만원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만원과 2만원 할인권 중 1매를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기간은 체크인 기준 오는 4월 6일까지이며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추가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5000원(10만원 이상) ▲1만원(20만원 이상) ▲1만5000원(30만원 이상) 할인쿠폰을 각 3장씩 지급하며, 제주도 전용 쿠폰 ▲1만원(10만원 이상) ▲2만원(20만원 이상) ▲3만원(30만원 이상) 할인 쿠폰을 각 2장씩 별도로 제공한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쏘카로 30만원 이상의 제주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받아 2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숙박을 예약한 회원에게 대여료 75%와 55% 할인권을 각각 지급된다. 대여료 75% 할인쿠폰은 숙박 예약 7일 이후 카셰어링 예약건부터 적용되며 24시간 이상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대여료 55% 할인쿠폰은 7일 이내 카셰어링 예약건 그리고 10시간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각각 90일,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회원들이 앱 하나로 숙박과 이동을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