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신통기획 통보…13일 설명회남산·한강 품은 경관특화단지 형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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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서빙고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용산구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49층·19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4일 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신속통합기획 통보후 주민제안된 정비계획안에 대한 관련부서와 기관협의를 완료한데 따른 후속절차다. 이와 관련해 오는 13일 서빙고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도 연다.그동안 용산구는 서울시와 함께 13차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쳐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의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단지(서빙고동 241-21일대 11만4천346.8㎡)는 49층이하·1903가구 규모 '남산과 한강을 품은 경관특화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연계를 위한 보행자 전용도로 2곳 △원활한 교통 개선을 위한 지하차도 △남북녹지축 강화를 위한 소공원 2곳을 신설할 계획이다.공람은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신동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서 할 수 있다. 구는 공람 공고 후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입안 신청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도심과 한강을 잇는 한강변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