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금융 솔루션 제공 위한 끊임없는 노력”
  • ▲ 한국씨티은행 본점.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 본점.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륩이 글로벌 금융 전문 매체로부터 ‘최우수 채권 및 주식 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IFR Asia)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 △디 에셋(The Asset)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에서 이뤄졌다.

    잔 메츠거 씨티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은행 부문 총괄은 “이번 수상은 씨티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씨티의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신뢰하고 중요한 비즈니스를 믿고 맡겨 주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2개월간 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채권 및 주식 자본 시장 거래를 주도하고, 고객 지원에서 두각을 나타낸 금융회사를 선정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씨티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고객을 위해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약 2500억달러를 조달했다. 이 중 350억 달러 이상이 한국 기업에 투자됐다. 

    한국씨티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총 다섯 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