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 혼잡도 안내 기능 추가티웨이항공,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 수상쏘카, 올해 사천·진주시에서 6시간 예약하면 대여료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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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
◆㈜한진, 이커머스 셀러와 알리바바닷컴·틱톡 코리아 교류 지원㈜한진이 이커머스 셀러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열고 핵심 파트너인 K-브랜드 및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 접점을 넓혀나간다고 밝혔다.한진은 오는 27일 '한진 원클릭 커넥트'의 첫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클릭 커넥트는 한진이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와 함께 국내 유망 셀러 대상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넓히고자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벤트다.회사는 해외 진출 전략 공유와 글로벌 플랫폼, K-브랜드 관계자, 셀러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교류하는 행사를 반기마다 추진할 계획이다.첫 행사에는 한진의 핵심 파트너인 알리바바닷컴, 틱톡 코리아와 함께 교육 세션을 준비했다. 한진은 세미나에서 국제특송을 이용한 B2B·B2C 해외배송의 핵심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알리바바닷컴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상품 소싱 및 해외판매 방법, 틱톡을 활용한 글로벌 판매 전략 등을 안내한다.온라인 세미나에 참가한 유망 셀러와 한진, 알리바바닷컴과 틱톡 간 교류의 장이 될 ‘네트워킹 데이’도 내달 초에 열린다.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는 다양한 질의응답과 더불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키노트 강연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한진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로 더 많은 국내 유망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는 성공파트너로써의 역할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에어서울,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 혼잡도 안내 기능 추가에어서울이 자사 홈페이지의 대고객 안내 기능을 강화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는 에어서울이 취항 중인 국내 3개 공항(인천공항∙김포공항∙제주공항) 출국장과 주차장의 혼잡도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이를 통해 에어서울 이용객은 모바일 체크인이나 부가서비스 구매 등 탑승 프로세스를 진행하며 탑승까지 소요 시간을 예상할 수 있고 3개 공항별 주차구역 위치와 주차 가능 대수 등 세부적인 현황도 쉽게 확인 가능해졌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기능 강화를 통해 공항 관련 정보 제공 기능을 높임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증대되고 나아가 운항 정시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티웨이항공,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 수상티웨이항공은 최근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며 현지 지점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장은 티웨이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파독 근로자 고국 방문 지원’ 사업에 참여해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파독 근로자들의 고국 방문을 돕는데 기여했다.티웨이항공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진행 중인 기내 모금 캠페인 및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교육 기부 활동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와 협력한 PC 기증 사업 ▲해양 정화 활동 ▲키르기스스탄 천년의 숲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쏘카, 올해 사천·진주시에서 6시간 예약하면 대여료 '반값'쏘카가 경상남도 사천시와 2025년 사천방문의해를 맞아 제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쏘카는 연말까지 사천시와 진주시에 있는 40여개 구역에서 6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경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50% 할인 혜택 제공한다. 쿠폰은 애플리케이션 ‘쿠폰’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지역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천시 공영주차장 일부에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사천시설관리공단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사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이용 시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남궁호 쏘카 CBO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더 편리하게 이동하고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